커뮤니티2
-
속초11.1북춘천15.6철원16.6동두천16.1파주15.6대관령7.0춘천15.6
백령도12.9북강릉10.6강릉11.3동해11.7서울14.4인천13.6원주16.6울릉도9.7수원14.5영월14.2충주14.7서산14.3울진11.5청주15.0대전15.4추풍령15.3안동14.5상주13.8포항13.0군산13.6대구17.2전주15.0울산13.5창원19.4광주15.4부산15.6
통영19.7목포16.1여수18.2
흑산도18.0완도20.6고창14.2순천14.1홍성14.7서청주13.9
제주20.3
고산20.2성산22.3서귀포22.9진주18.7강화14.5양평15.8이천15.5인제13.2홍천16.2태백8.1정선군13.4제천14.0보은14.7천안13.5보령14.0부여15.5금산13.7세종15.4부안15.0임실14.1정읍14.2남원15.2장수12.9고창군14.6영광군14.8김해시17.1순창군14.8북창원18.2양산시16.6보성군18.2강진군18.4장흥18.5해남18.4고흥19.2의령군20.3함양군15.9광양시17.8진도군18.1봉화13.3영주14.2문경13.1청송군12.9영덕12.1의성13.8구미15.6영천13.2경주시12.6거창17.3합천20.3밀양19.2산청17.6거제18.2남해19.2북부산17.2 - 2024.05.07(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문화 Inside
청록파 시인 조지훈(2016.12.29)
운영진
1,687
0
0
2017-01-26 08:15:16
"자연으로 말하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
시대에 돈을 위한 시를 보다는 자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시를 작문했던 조지훈
그의 정신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기 위해 전시와 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번 조지훈에 대해 배워보자
청록파 시인 조지훈 대본
#자막
코스모스
차운 계절을 제 스스로의 피로써
애닯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는
방향없는 그리움으로 발돋움하고
다시 학처럼 슬픈 모가지를 빼고 있다.
붉은 심장을 뽑아 머리에 이고
가녀린 손길을 젓고 있다.
#자막
靑鹿派 시인 조지훈
#자막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
#내레이션 & 자막
> 조지훈 생가는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현재 경북 기념물 78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 조지훈 생가는 6.25 전쟁 시절 소실되었다가 1963년에 복구하였습니다.
> 과거에 내부까지 공개했지만 문화재 도난이 발생하여 공개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 내부는 불가 몇년 전에 후손들이 생활하였기 때문에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지만
창문이나 벽의 구조 그리고 전체적인 집의 구조를 보았을 때는 옛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1920년 12월 3일에 출생한 조지훈 시인의 본명은 조동탁이며, 어린 나이에 한학을 배우고 독학으로 중학과정을 마칠 정도의 인재였다고 합니다.
> 조지훈은 자신의 형인 세림과 <소년회>를 조직하여 시를 작문하기 시작했으며 1939년 <승무>,1940년 <봉황수>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지>를 통하여 등단한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은 광복 후 함께 합동 시집인 청록집을 간행했다.
> <청록집>은 당시 유행하던 도시적 서정이나 정치적 목적성과 달리 자연으로 돌아가는 고전 정신의 부활과 순수 서정시 세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자막
조지훈 문학관
# 내레이션 & 자막
> 이러한 정보들은 지훈 문학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지훈 문학관은 2007년 5월 18일에 개관되었으며 지사로서의 조지훈 시인의 삶, 조지훈 시인의 시와 산문, 학문 연구의 핵심 내용 등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지훈 시인과 관련하여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육필 전시와 한 번에 조지훈 시인의 일생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전시되어있습니다.
>2007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제 10회에 이르는 지훈 예술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선비인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지조를 계승, 발전시키고, 영양에 대해 알리는 행사입니다.
> 지훈시 퍼포먼스 대회, 지훈 백일장,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젊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끼와 특기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 문화포털 - 저작권 조건 확인] (2016.12.2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 91 | 오색섭생 - 컬러푸드테라피(2017.04.04) | 운영진 | 04.15 | 0 | 1,409 |
| 90 | 4차 산업혁명 시대, 문화산업계 미래 먹거리는?(2017.03.06) | 운영진 | 04.04 | 0 | 1,556 |
| 89 | 사회로 나가는 첫걸음마(2017.03.21) | 운영진 | 03.31 | 0 | 1,400 |
| 88 | 멋진 제2의 인생을 위하여(2017.03.14) | 운영진 | 03.21 | 0 | 1,246 |
| 87 | 오리가미스트-종이접기에 빠진 사람들 (2016.12.21) | 운영진 | 03.14 | 0 | 1,535 |
| 86 | [영화 후기] 이터널 선샤인_Eternal Sunshine | 취향이그래 | 03.11 | 0 | 3,839 |
| 85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2017.02.14) | 운영진 | 02.19 | 0 | 1,553 |
| 84 | [문화+산업] 신(新)소비트렌드 | 운영진 | 02.16 | 0 | 1,690 |
| 83 | [문화+사람] ‘나’로부터 시작된 변화 | 운영진 | 02.09 | 0 | 1,805 |
| 82 | '2017년 한한령 완화?' 장밋빛 전망은 이르다 | 운영진 | 02.08 | 0 | 1,774 |
| 81 | 명절은 어떻게 정해졌을까? | 운영진 | 01.26 | 0 | 1,654 |
| 80 | 청록파 시인 조지훈(2016.12.29) | 운영진 | 01.26 | 0 | 1,687 |
| 79 | 국정농단 이후의 한류와 문화정책(2017.01.09) | 운영진 | 01.11 | 0 | 1,741 |
| 78 | 음악영화 향한 유난한 사랑, '라라랜드'의 흥행(2016.12.23) | 운영진 | 01.06 | 0 | 1,686 |
| 77 | 2016 아듀, ‘수고했어, 올해도!’ | 운영진 | 12.29 | 0 | 1,6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