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프라하에서 지내다가 한국에 와서 집세를 내고 있는데
너무 상황이 어려워서 계약을 포기하겠다 하고 2달치의 보증금이 있으니 8월말에 짐을 다 빼러 가겠다고 했는데 대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지인을 시켜서 집을 확인 해봤는데 집 키도 바뀌었고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제 짐을 다 처분했을 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연락해봤는데 계속 연락은 대꾸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 소중한 짐들이 많은데 다 버린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포기해야되나요? 한국에 있는 상황이라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계시면 카톡 ksh9005로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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