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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행정보

[생활] 어린이 당일 캠프

방학이 곧 시작이다. 

7,8월 꼬박 두 달이나 쉬는 체코....
벌써부터 더위... 종일... 놀기... 어떻게... 모 하면서...??? 등등과 같은 단어가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일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참... 막막할텐데.

길고 긴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놀아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넘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

Příměstský tábor 로 그 자책감을 줄일 수 있다. 


아침에 데려다주고 저녁에 데려올 수 있어, 아이를 낯선 곳에서 재우지 않아도 되고,

축구, 영어, 음악, 혹은 레저스포츠 등등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종목으로 고를수도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액은 1900꼬룬~ 5000 꼬룬까지 다양)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Příměstský tábor(도시근교 캠프) 검색어로 조회를 해보자.

*극히 갠적인 취향으로 고른 몇개의 사이트 공유 (해당 사이트와 아무 관계 없음)
Katalog Dětskích TáborůCK Robinson TÁBOŘENÍTábor dobrodruhNárodní Muzeum

월요일 부터 금요일 아이는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신나게 놀라 하고,
주말 이틀 미친듯 함께 놀아주면... 나에게도 신나는 방학이 될 수 있다!


Šťastný Dovolená pro v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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