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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살모넬라 균으로 폴란드산 달걀 긴급 리콜 (2016.10.25)[Ceskatelevize]


체코 수의학국이 약 3.5 백만 개의 폴란드산 달걀에 대한 판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는 살로넬라 균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으로 체코에서 Kaufland, Tesco, Ahold 및 Opatovice의 Milos Minarik 제조사가 해당 달걀을 수입하였다.
  
체코 수의학국은 유럽 식품 및 사료 신속경보시스템(RASFF)으로부터 살모넬라균 위협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고, 국가 수의학국 대변인인 Petr Pejchal이 전했다. 

 “네덜란드, 노르웨이, 크로아티아 및 영국(스코틀랜드)는 폴란드 공급업체로부터 수입된 달걀들과 관련한 질병들에 대하여 공식 고지를 하였다.”라고 Pejchal은 전했다. 수의사들에 따르면, 체인 상점들이 상점과 창고에 2.67 백만 개까지 보유 중일 수 있다. Minařík은 추가로 90만개를 받았다.  

살모넬라균은 설사 또는 살모넬라증이라는 감염을 야기한다. 동 감염은 구강을 통하여 몸에 침투하고 대변이나 소변을 통해 방출된다. 동 질병은 음식이나, 씻지 않은 손을 통해 전파된다.  

살모넬라균은 음식에 충분한 열을 가하는 것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동 질병은 대개는 강하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위험하지 않다. 대량 수액 손실에 잘 대응할 수 없는 노인, 환자 또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위협적일 수 있다.

테스코는 이미 리콜작업을 시작해다. “동시에, 상기 언급된 공급업체들로부터의 모든 배달이 중지되었다. 고객들은 당사 모든 상점에서 구입된 동 공급업체로부터 생산된 달걀을 반납할 수 있으며, 구입액은 환불 될 것이다. 우리의 모든 고객들에게 유감을 표한다.”라고 테스코 체인 대변인인 Vaclav Koukolíček이 말했다. 

체코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3억 크라운 이상의 가치의 천 3백만 킬로그램의 달걀들이 2016년 1월에서 8월사이 폴란드에서 체코로 수입되었다. 

가장 최근, 체코 농업 식품부는 소매 채인인 LIDL에서 판매된 다진 돼지고기에서의 살모넬라균 관련 문제에 대처하였었다. Mokrska의 생산업체 Zaklady Miesne Henryk Kania로부터 감염된 돼지고기 1톤 이상 규모의 2,373개 패키지가 Lidl에 인도되었다. [운영진 기사번역]  

FACT : 결함이 있는 계란 배지
유효기간 만료일 : 22.10, 25.10, 31.10, 3.11, 4.11, 5.11, 6.11, 7.11, 8.11, 10.11, 13.11, 14.11, 15.11 of 2016
공급업체 : Fermy Drobiu Wozniak located in Zylice 35 A, Rawicz

[Source : http://www.ceskatelevize.cz/ct24/ekonomika/1943808-az-35-milionu-polskych-vajec-musi-z-obchodu-pryc-kvuli-salmonelo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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