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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운영진 쪽지 4,751 0 0 2019-02-26 19:29:02

[경제] 프라하의 평균 임대료, 1㎡당 340코루나에 달해 (2019.02.19)

□ 체코의 부동산 건설업체인 트리그마(Trigema)가 지난 2018년 프라하(Prague)의 평균 임대료가 전년 대비 3% 증가해 1㎡당 340코루나(약 1만 6,850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11.4%를 기록한 프라하 7지구였으며, 1지구(8.5%)와 3지구(8.1%)가 그 뒤를 이음. 한편 프라하 시내 임대 가능한 건물은 전년 대비 15% 감소해 6,324채에 머무름.

□ 현재 프라하에서 가장 높은 평균 임대료를 기록한 지역은 ㎡당 433코루나(약 2만 1,450원)에 달한 프라하 1지구 내 도심부 지역이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당 299코루나(약 1만 4,810원)에 불과한 9지구였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원문링크 : http://bit.ly/2BTdK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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