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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2일] 위령의 날/ 영혼 기념일 (dusicky)
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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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00:20:32
체코에서 오늘은 dušičky (한국어로는 '위령의 날 또는 영혼 기념일')라고 합니다. 체코인들은 매년 11월 2일 세상을 떠난 이들 중 특히 가족들과 친척들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행사로서 그들의 묘지를 방문하여 꽃이나 화환 그리고 촛불을 켜두곤 합니다.
All Souls’ Day
Every year on November 2nd, Czechs celebrate památka zesnulých ("a remembrance of those who have passed") aka dušičky ("little souls" - diminutive form of "duše" meaning "soul") where they pay homage to family members and relatives who have passed away. Families come to pay their respect to the deceased by visiting the graves of their loved ones, placing flowers, wreaths, and candles, and remembering the departed. [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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