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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 모듬 생선회 - 감성돔.농어.숭어로 구성된 선어회
※ 선어회란?
선어라고 하면 다들 신선도가 떨어지는 죽은 생선, 썩은 생선 등으로 오해하기 쉬운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주변에서 접하는 참치회, 초밥집에서 먹는 초밥위에 올려진 생선들도 선어에 속합니다.
※ 그렇다면 활어와 선어는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회라는 것은 살아있는 생선을 바로 잡아서 먹느냐, 숙성시켜 먹느냐에 따라 활어와 선어로 구분할 수 있답니다.
살아있는 생선을 '활어(活魚, Live Fish)'라 하고 주로 한국인들이 횟집이라고 하는 곳에서 먹는 스타일이죠.
반면 신선한 생선을 바로 잡아 숙성시킨 생선을 선어(鮮魚, Fresh Fish)라고 하며 일본인들이 즐겨먹는 스타일이랍니다.
한국인이 활어를 선호하는 이유는 졸깃한 횟감 즉, 씹히는 맛을 즐기기 때문이며 일본인들은 씹히는 맛보다
맛, 미각을 중시하기 때문이죠.
토모 주인장 겸 주방장
주소 : Mánesova 35, 120 00 Praha 2 (지하철 Museum역에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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