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커뮤니티2

  • 흐림속초9.0비북춘천6.4흐림철원5.9흐림동두천4.5흐림파주5.3흐림대관령2.3흐림춘천6.5비백령도5.6흐림북강릉8.9흐림강릉9.6흐림동해7.9비서울5.4비인천6.0흐림원주4.4비울릉도6.3비수원6.4흐림영월6.7흐림충주6.1흐림서산5.6흐림울진7.6비청주6.5비대전6.1흐림추풍령6.8비안동5.4흐림상주7.7비포항8.7흐림군산5.5비대구8.1비전주5.6비울산8.5흐림창원10.8비광주6.5흐림부산12.3구름많음통영12.6비목포8.3흐림여수11.4흐림흑산도10.3흐림완도10.2흐림고창5.7흐림순천6.3비홍성5.6흐림서청주7.3구름많음제주14.5맑음고산13.8구름많음성산15.3맑음서귀포14.6구름많음진주12.1흐림강화4.6흐림양평6.5흐림이천5.2흐림인제5.3흐림홍천5.7흐림태백3.0흐림정선군6.0흐림제천2.8흐림보은6.2흐림천안6.4흐림보령5.4흐림부여5.6흐림금산6.1흐림세종5.9흐림부안6.3흐림임실4.8흐림정읍5.6흐림남원6.1흐림장수3.4흐림고창군5.8흐림영광군6.7흐림김해시9.0흐림순창군5.7흐림북창원10.5흐림양산시8.6흐림보성군9.3흐림강진군8.3흐림장흥8.4흐림해남9.2구름많음고흥11.0흐림의령군12.3흐림함양군7.5흐림광양시11.5흐림진도군9.5흐림봉화5.2흐림영주4.6흐림문경5.9흐림청송군5.7흐림영덕6.1흐림의성6.9흐림구미8.2흐림영천7.8흐림경주시8.7흐림거창8.9흐림합천11.3흐림밀양9.6흐림산청9.6구름많음거제12.8흐림남해12.2비북부산12.0
  • 2025.04.14(월)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경제] 체코 젊은이들 아이폰이 얼마인지 알지만 빵 가격은 모르다.(2016.10.08)[Ceskatelevize]


Mladí Češi vědí, kolik stojí iPhone, cenu chleba ale neznají

장기간 연구에서 경제에 가장 밝은 사람들은 40대 전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 Česká spořitelna를 위해 Millward Brown에 의해 수행된 장기간의 연구에 따르면 젊은이들은 여전히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반면, 노인들은 경제분야와 관련하여 학습되는 것에 대한 흥미를 잃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제분야에 대한 지식(이하 "경제지식") 은 교육의 수준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 대학 졸업자들의 경우 기본 교육을 받은 사람들보다 2배 정도 점수가 높은 것 같다. 또한, 월 4만 코루나를 초과하는 소득을 가진 가구의 사람들이 월 1만 5천 코루나를 초과하지 않는 소득을 가진 가구에 속한 사람들보다 경제지식이 거의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의 경제지식에 영향을 주는 놀라운 요소는 혼인여부와 고용여부이다. 같은 가구 내에 배우자와 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은 경제관련 부분을 잘 다루며, 또한 봉급 생활자에 비하여 자영업자들이 경제관련 부분을 더 잘 다룬다."라고 Česká spořitelna의 연구 관리자인 렌카 코레츠코바(Lenka Korečková)가 말했다. 반면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나 마을의 규모는 경제지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경제지식은 페이스북(Facebook)에 의해 두드러지게 영향 받아

그의 연구는 경제지식은 대부분 12세에서 23세 사이에 연령에 따라 증가한다고 확인했다. 이는 또한 젊은 이들은 이미 돈을 더 잘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2013년에 비하여 은행관련 용어들을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와 관련한 흥미는 12-14세의 청소년층에서 지난 3년간 매우 증가하였다. "아이들은 돈을 책임감있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연구는 그들이 빨리 배운다는 것을 보여준다. 부모들은 젊은이들에게 경제 분야와 관련한 정보의 주요한 원천이다, 그러나 학교와 심지어 페이스북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Lenka Korečková
Česká spořitelna의 연구 관리자
---------------------------------------------------------------------------------------------------------------

부모는 18세 이하의 젊은이들에게 경제관련 중요한 원천으로 남아있다, 그후 아이들은 직장에서 또는 시간제 근무지에서 돈을 벌기 시작한다. "젊은이들은 전보다 일찍 먹고 살만큼 돈을 벌기 시작하고 있다. 시간제 일들과 고용은 2013년의 21세의 사람들에 견줄만큼 이미 18세의 젊은이들에게 주요한 소득의 원천이 되고 있다."고 Korečková는 덧붙였다. 
[원문 링크 클릭시 도표 확인 가능]

반 수의 젊은 이들은 그들의 용돈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동일한 반 수의 젊은이들은 심지어 친구나 부모에게서 융자를 받은 경험이 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융자 금액 뿐만 아니라 상환을 위한 총 시간도 증가하고 있다.

많은 아이들은 가솔린 가격을 알고 있어

가격에 대한 지식은 젊은층들 사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으나 흥미의 분야에 따라 처이가 있다. "2013년과 비교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최신 아이폰의 가격에 대해서 알고 있다. 그러나 빵이 얼마인지는 모른다"고 Korečková가 지적했다.

아이들은 대부분 리터당 휘발유 가격, 아이폰 6와 코카콜라 1병의 가격을 알았다. 반면 그들은 식료품의 가격과 법정공휴일에 대해서는 친숙하지 않았다. 더구나 약 절반의 아이들이 평균 급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았다. 
[원문 링크 클릭시 도표 확인 가능] 

그러나, 여전히 경제 관념을 이해하는 대해서는 문제가 있었다. 젊은이들은 어른들과 같이 직불카드와 신용카드를 구별하는 것과 관련한 오랜 문제를 가지고 있다. 개략적으로 절반의 사람들은 심지어 모기지론, 마이너스 통장 설정액(overdraft) 또는 비용에 대한 인플레이션의 결과 또는 예금액에 대한 은행도산(bank failure)이 무엇인지와 같은 개념을 설명할 수 없었다. 예를 들어 모지기론이 무엇인지 정의하라고 물었을 때, 그들은 "주택과 관련한 저축"이라고 대답했다. 

[운영진 기사번역]
[Source : http://www.ceskatelevize.cz/ct24/ekonomika/1930261-mladi-cesi-vedi-kolik-stoji-iphone-cenu-chleba-ale-neznaji ]

검색결과는 총 1,247건 입니다.    글쓰기
Board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 [체코] 프라하 거리 군경 합동 순찰 관련(2016.05.05)[Ceska Televize] 운영진 05.06 0 7,125
1 [체코뉴스]를 시작하며 운영진 05.06 1 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