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8 상반기 슬로바키아에서 실시된 식품 검역 중 9.4%에서 결함 발견(2018.08.21)
□ 슬로바키아 식품검역당국이 올해 상반기에 1차 생산자부터 온라인 판매까지 모든 식품 유통 단계에서 총 2만 5,000여 건의 식품 검역을 실시한 결과 9.4% 수준인 2,363건에서 결함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결함이 사과, 고추, 토마토, 포도 등 과일과 채소 품목에서 보고되었으며, 계란과 다진 가금류 고기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된 경우도 있었음.
□ 이에 대해 가브리엘라 마테치나(Gabriela Matecna) 슬로바키아 농림부 장관은 최근 원산지를 속인 식품들이 국내에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슬로바키아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국내외 식료품을 엄격하게 감독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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