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코 유로화 도입 찬.반 토론
지난 19일 까렐 대학교 사회과학학부에서 열린 정치클럽 토론회에서 유로화 도입에 대한 주제로 각 당의 정치 지도자들은 하기와 같이 소견을 피력하였음
* 재무부 장관 Babiš (Ano당), 경제위기를 대비한 체코 자국화폐 지속 유지 필요 및 유로화 도입 시 그리스/이탈리아 發 경제위기로 체코 경제에 부담이 가중되므로 유로화 도입 반대
* TOP 09 당대표 Kalousek, EU 가입국으로서 유로화 도입은 필수적이며, 빠른 시일 내 유로화 도입 추진 주장
* 기독민주연합(KDU-ČSL) 당대표 Bělobrádek, EU 전 가입국 유로화를 도입할 필요성은 없지만, 체코는 독일/네덜란드 수준의 화폐가치 확보 필요라고 주장
# 운영진 주: KDU-ČSL당은 한국어 번역시 기독당, 기독민주연합 등 다양한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체코어 명칭을 고려한 전문 번역으로는 기독교민주연합-체코슬로바키아 국민당(Křesťanská a demokratická unie-Československá strana lidov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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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http://www.ceskatelevize.cz/ct24/ekonomika/2093070-babis-je-proti-prijeti-eura-kalousek-naopak-vstoupil-do-eurozony-co-nejrychlej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