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 교사의 급여는 높은 자격요건에도 불구하고 평균보다 20%정도 낮은 직업군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교사들이 "값싼 교사들의 끝"이라고 새겨진 파란색 티셔츠를 입으며 내년도에 10%의 임금 인상 요구를 하고 있으며, 보후슬라브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총리도 이를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재경부 장관인 안드레이 바비쉬(Andrej Babiš)는 5% 선의 인상을 주장하고 있었으나, 교사 협회 리더인 프란티섹 도브식과(František Dobšík)의 미팅 후 가진 인터뷰에서 퍼센티지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교사의 급여 인상은 "우선순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