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체코, 남유럽 출신 노동자 급증(2018.07.09)
□ 체코상공회의소는 최근 체코에서 일하는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 출신 노동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함.
□ 체코상공회의소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출신 노동자들의 수가 각각 1,900명과 700명으로 10년 전보다 세 배나 증가했으며, 그리스와 이탈리아 출신 노동자 수 또한 두 배 가량 증가해 각각 3,500명과 1,000명에 달한다고 밝힘.
□ 이러한 현상은 최근 경제 불황의 여파로 실업률이 높아진 남유럽 국가 출신 인력들이 실업률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체코로 유입된 결과로 분석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원문링크 : https://goo.gl/d3YN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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