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통] 프라하 운송회사, 사고방지 캠페인 시작(2018.06.29)
□ 지난 5월에는 10일 동안 5건의 사고가 있었으며, 이는 1년 동안 발생하는 사고의 건수와 같음
□ 프라하 대중교통 공사(DPP)는 시민들에게 트램을 조심해야 한다는 캠패인을 시작함
- 주로 핸드폰을 보거나, 트램 앞에서 걸으며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듣는 산만한 보행자에 의해 발생
- 제동거리로 인해 트램을 멈출 수 없는 경우 발생으로 주의 필요
□ 프라하 대중교통 공사 기술검사 부서장 마르틴 도우베크에 따르면, 트램은 수십 년 동안 프라하를 지나가고 있지만, 최근에는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고 있어 좌우를 살피는 보행 습관을 익힐 필요가 있음
□ 트램사고는 대부분은 치명적이지는 않으나, 부상자 발생 시에는 운행을 중단하고 조사가 진행되어 교통혼잡이 야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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