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슬로바키아 내무부, 대통령 항공편 이용에 청구서 발행(2018.02.07)
□ 칼리냑(Kalinak) 슬로바키아 내무부 장관이 지난해 키스카(Kiska) 슬로바키아 대통령이 이용한 항공편에 대한 청구서를 발행했다고 밝힘. 칼리냑 장관은 키스카 대통령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항공편을 통해 이동했으나, 이에 대한 비용을 내지 않았다고 전함.
□ 슬로바키아 기독교민주주의청년연합(KDM)은 칼리냑 장관에게 키스카 대통령, 피코(Fico) 슬로바키아 총리, 단코(Danko) 슬로바키아 국회의장의 내무부 소속 항공편 이용 명세에 대한 청구서 발행을 촉구함.
□ 지난달 31일 슬로바키아 내무부는 슬로바키아 현행법에 따라 키스카 대통령에게 청구서를 발급할 수 없다고 답변함. 슬로바키아 현행법은 정부 관료의 항공편 이용료는 면제이며, 식음료에만 비용을 부과한다고 규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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