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P, 슬로바키아 신용 등급 A+/A-1로 확인 (2018.02.01)
□ 신용평가회사 S&P가 슬로바키아의 신용 등급을 A+/A-1 등급으로 평가하고 경제 성장 전망이 양호하다고 발표함.
□ 26일 S&P는 보도 자료를 통해 슬로바키아 경제 성장 전망과 재정 상태가 양호하며 대외 부채가 낮다고 설명함. 그러나 여전히 1인당 GDP는 다른 유럽 국가와 비교하여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임.
□ 당사는 자동차 부문이 슬로바키아 수출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수출량의 50%가량이 중부 유럽 3개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업계 산업 순환 발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지적함. 자동차 수출 의존도가 현저히 높으나, 슬로바키아 경제는 향후 2년간 꾸준히 성장할 전망임.
[참조 : http://www.emerics.org/www/newsbrief.do?systemcode=07&action=detail&brdctsno=23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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