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의 아이들이 인터넷 도박을 하고 있고 많은 돈을 잃고 있다.(2016.11.21)[CeskaTelevize]
Přibývá dětí, které hrají hazardní hry na internetu a prohrávají velké částky
체코에서 인터넷 도박을 하고 돈을 잃고 있는 아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게임은 카드와 주사위 놀이이며, 승부 맞추기나 복권이 뒤를 이었다. 16세 청소년들의 7%가 게임을 하거나 돈을 잃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게임 운영에 관한 컨퍼런스에서 국립 약물 코디네이터인 Jindrich Voboril이 말했다. 그에 따르면 규제와 예방을 위한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다.
"우리는 16세 이하의 아이들이 도박을 시작하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그들 중 7%의 아이들은 온라인 도박과 그를 통해 돈을 잃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전에 약 30%의 청소년들이 돈을 잃은 경험을 보고한다. 이것은 새로운 현상이다."라고 Voboril은 말한다.
작년 2700명 이상의 16세 체코 청소년/소녀가 참여한 ESPAD 학교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4.3%의 아이들이 도박장에서 게임을 했다. 온라인 도박을 경험한 학생의 비율은 6.4%였다. 응답자 중 4.2%는 카지노에서 주사위와 카드놀이를 하였으며 7%는 온라인으로 동 게임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컴퓨터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였다. [운영진 기사번역]
[Source : http://www.ceskatelevize.cz/ct24/ekonomika/1960982-pribyva-deti-ktere-hraji-hazardni-hry-na-internetu-a-prohravaji-velke-cast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