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라하 시청 전동 스쿠터 운영자 LIME과 양해각서 종료(2019.10.22)
□ 프라하시 의원들은 전동 스쿠터(e-scooter) 운영자 LIME이 합의된 조건을 준하지 않는 이유로 해당 업체와의 양해각서를 종료하기로 하였음. 그러나, 현재로서 양해각서의 종료 거리의 해당 스쿠터 대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님
□ 라임은 작년 9월 프라하 거리에 1,500대의 전동 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체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었음. 그러나, 시작 몇 주 만에 현지인들은 보도를 막고 부주의하게 버려진 스쿠터, 공격적이거나 취한 상태로 전속력으로 운행하며 보행자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등 해당 서비스의 새로운 단점을 인식하였음
□ 시청은 회사가 너무 관대하고 스쿠터 보관 장소 제공 또는 프라하 주변에 주차가 잘 안된 스쿠터를 빠르게 제거하는 등 각서에 규정된 조건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함. 양해삭서를 종료함으로써 시청은 더욱 엄격한 규칙이 적용되는 새로운 계약에 대한 고려를 시작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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