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프라하 시장, 회담에서 타이완 대표를 쫓아낸 체코 무역산업부 장관 비판(2019.04.03)
□ 즈데네크 흐르집(Zdeněk Hřib) 프라하(Prague) 시장이 중국 대사의 요구를 수용해 외교 회담에서 타이완 측 대표를 쫓아낸 마르타 노바코바(Marta Nováková) 체코 무역산업부 장관을 비난함.
□ 흐르집 시장은 이전에도 중국 대사가 양국 간에 진행된 신년 회담에서 이와 비슷한 요구를 했으나, 자신이 이를 거절했다고 덧붙임.
□ 현재 흐르집 시장뿐만 아니라 여러 체코 상원의원들이 외교적 결례에 책임을 물어 노바코바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한편 루보미르 자오랄렉(Lubomír Zaorálek) 체코 상공회의소 소장은 노바코바 장관이 타국의 외교적 압박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한 바 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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