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폴란드산 치킨 커틀릿에서 살모넬라 균 검출(2019.04.02)
□ 국립수의학검역부(SVS)는 폴란드에서 체코로 들어오는 치킨 커틀릿 500kg이상이 선적된 위탁화물에서 살모넬라 균을 발견.
□ 살모넬라가 검출된 고기는 폴란드 회사 Dromico로부터 생산된 것이며 체코 Hradec Králové 지역의 Astra 회사가 이를 모두 유통시킴.
□ 5개의 식당으로 유통
- Hradec Králové : Pod Strání 레스토랑
- Jičín : Trefa 식당
- Kolín : Kadlec Kolín 식당, Vladimír Hrbek 정육점
- Orlickoústecko : Jaroslav Dostál 가게
□ 살모넬라 균은 급성 설사를 일으키나, 고객들에게 제공된 이후 아직까지 건강상 문제가 생긴 보고는 없으며, 충분히 익힌 고기는 감염의 위험이 거의 없다고 함.
□ 살모넬라 균은 70 ℃ 이상의 온도로 10분이 지나면 파괴되며, 경우에 따라 더 높은 온도에서는 더 짧은 시간, 더 낮은 온도에서는 더 긴 시간 가열되어야 파괴.
□ 같은 도마나 칼을 사용하여 날고기 요리 후 야채를 요리할 때 오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함.
□ 최근 체코 당국은 살모넬라 균으로 오염된 폴란드산 육류 위탁화물 몇 건을 기록.
□ 프라하 정육점 Miloš Křeček KK는 유해박테리아가 검출된 300kg의 폴란드산 가금류 판매. 이미 육류공급업체와 계약종료.
[CzechInsight 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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