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코 재무장관, “2018년도 체코 정부 예산, 균형 맞출 것”(2019.01.03)
□ 알레나 스킬레로바(Alena Schillerova) 체코 재무부 장관이 체코 정부의 2018년도 예산이 500억 코루나(약 2조 4,835억 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측을 반박하고 예산이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밝힘.
□ 최근 체코 경제가 성장하고 실업률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임금이 상승하며 예산 규모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체코 정부의 예산 운영에 대해 비판하는 시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임.
□ 한편 체코 정부의 2017년도 예산은 60억 코루나(약 2,980억 2,000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 12월 체코 하원은 적자 규모를 400억 코루나(약 1조 9,868억 원)로 설정한 2019년도 정부 예산안을 승인한 바 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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