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총리, 크리스마스 연설에서 2024년 더 나은 삶 약속
-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체코 총리는 크리스마스 대국민 연설에서 국가가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2024년에는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함
- 인플레이션은 3년 전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며, 실질 임금도 증가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 덧붙임
- 체코 재무부는 연평균 인플레이션이 현재 10.8%에서 2024년 2.9%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 피알라 총리,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 애도
- 피알라 총리는 프라하 예술대학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모든 사회가 충격을 받았으며, 크리스마스 내내 희생자들과 부상자 이들의 가족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애도를 표함
-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희망의 시간이며, 모든 비극에도 불구하고, 힘든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시간이 올 것이라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야당 의원들, 피알라 총리의 연설 비난
- 야당 ANO의 카렐 하블리첵(Karel Havlíček) 의원은 피알라 총리 연설은 국민과의 단절을 보여주었으며, 국가의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난함
- 이어 피알라 총리가 성공을 묘사하기 위해 마케팅적인 수사를 했지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덧붙임
- 자유와 직접민주주의(Freedom and Direct Democracy party)의 토미오 오카무라(Tomio Okamura) 대표도 피알라 총리의연설은 과거 사기를 고백한 것이라 비판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문 포스팅, 공공누리 제 3유형에 따른 이용]
[원문링크: Link]
#체코, #체코뉴스, #체코여행, #체코정보, #프라하정보, #프라하뉴스, #czechinsight, #czechnews, #프라하여행, #행사, #공연소식, #문화행사, #행사소식, #공연추천, #슬로바키아, #중동부유럽, #헝가리, #비셰그라드, #폴란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