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체코, 마침내 파리 기후 협약을 비준 (2017.11.07)
□ 지난 4일 체코가 최종적으로 파리 기후 협약을 비준함으로써 완전한 회원국이 됨. 이를 통해 체코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의 60%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함.
□ 리차드 브래베(Richard Brabec) 체코 환경부 장관은 “의회에서 오랜 논쟁 끝에 파리 기후 협약이 발효된 지 정확히 1년 후에 회원국이 된 것이 체코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기대감을 표함.
□ 교토 의정서를 대체하는 파리 기후 협약에는 모든 유럽 연합(EU) 회원국을 포함한 169개국이 서명하였는데 체코는 마지막으로 협약을 비준한 EU 국가임.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참조 : http://www.emerics.org/www/newsbrief.do?systemcode=07&action=detail&brdctsno=232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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