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노르웨이 임금 수준 따라잡기 위해서는 389년 걸려 (2017.02.13)
□ 슬로바키아 노조연합(KOZ)은 슬로바키아가 다른 유럽 국가보다 임금 상승 폭이 크게 낮아 현재 상승 폭으로 노르웨이의 임금 수준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389년이 걸린다고 주장함.
□ 노조 측은 스위스, 노르웨이, 덴마크 등의 평균 순 월수입은 약 3,000유로(약 366만 원)이며, 독일, 오스트리아, 몰타의 경우는 약 2,000유로(약 244만 원), 슬로바키아, 헝가리, 체코 등은 700유로(약 85만 원)라고 밝힘.
□ 2016년 슬로바키아 임금 상승률은 지난 6년간 최고치를 기록하여 2015년 대비 4.8% 상승하였으며, 평균 월수입은 920유로(약 112만 원)였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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