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총리, EU 난민 협정에 대해 “비셰가르드 그룹의 승리” 자찬 (2018.07.03)
□ 안드레이 바비스(Andrej Babiš) 체코 총리가 브뤼셀(Brussels)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9시간 동안 진행된 격렬한 토론 끝에 이루어진 난민 협정은 비세가르드 그룹(Visegrad Group)의 공통 정책이 반영된 결과라며 환영함.
□ 이번 회담에서 바비스 총리는 비셰가르드 그룹 소속인 헝가리, 폴란드 및 슬로바키아와 함께 EU의 난민의무할당제를 폐지하고 유럽 영토 밖에서 난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 특히 바비스 총리는 EU 내 국경을 강화하고 터키와 모로코를 비롯한 북아프리카 국가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해 유럽으로 난민이 이주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상 내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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