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코 우버(Uber) 운전자 라이센스 필요 합의(2018.03.09)
□ 어플리케이션에 기반한 승용차 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Uber)社, 체코 총리와 비즈니스 조건에 대해 합의
□ 지난 목요일(8일) 승용차 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Uber)와 체코 정부 관계자와의 미팅 후 체코 우버 운전자는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라이센스를 받아야 한다고 바비시 총리가 말했음
□ 양해 각서는 3월 말에 서명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우버는 세금을 납부하며, 전자매출등록시스템(EET)을 도입할 것임
□ 프라하와 브르노의 택시 기사들은 우버 회사에 대한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여왔으며, 전세계의 다른 도시들에서도 저렴한 비용의 서비스에 반대하고 있음
□ 바비시 총리는 체코 정부가 신기술을 지원했지만, 이와는 별도로 회사가 이점을 얻기 위해 규칙을 위반할 수는 없다고 덧붙임
□ 프라하 우버 회사의 정보에 따르면 현재 30만 명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교해 60% 증가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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