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의 실업률이 7월 5.4 %에서 8월에는 이보다 낮아진 5.3%를 기록했다. 8월 말 집계된 구직자 수는 388,474명으로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이 수치는 노동청이 지난 목요일(SEP 7) 발표했다. 일자리 수는 139,000개로 지난 8년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2015년 8월의 실업률은 6.2%였다.
올 2월부터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기록한 실업률은 7월에는 주춤하였다.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6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하거나 5.3%까지 떨어질 것이라 예상한 바 있다.
"노동시장에서 감소된 활동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수는 휴가 시즌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실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Usti 지역(Ústecký kraj)은 2001년 이후 지속적으로 실업률이 높은 지역으로 이다. - 8,092개 일자리 보유" 노동 사회부 장관인 Michaela Marksova가 말했다.(CSSD) [운영진 기사번역]
♣ 링크를 클릭하면 지역에 따른 실업률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Source : http://www.ceskatelevize.cz/ct24/ekonomika/1900748-nezamestnanost-se-drzi-rekordne-nizko-volnych-mist-je-nejvice-za-poslednich-o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