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보후슬라브 소보트카 총리가 프라하-상하이간 직항노선 런칭행사에 참석하였다. 중국 동방 항공이 운행하는 정기노선으로 주 3회 운항되며, 체코로의 중국여행객을 연간 30만명까지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해 체코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28만명이었다.
소보트카 총리에 따르면 새로운 노선은 양국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시킬 것이라 한다. "체코에 대한 관심의 증가는 중국에서 체코 비자 발급 횟수에서도 알 수 있다. 재작년에는 12,000회에서 작년에는 35,000회로 올해는 45,000회를 상회할 것이다."라고 총리는 말했다.
중국 동방 항공은 262석 규모의 에어버스 A330을 주 3회(화, 목 그리고 일요일) 운항하며 0:45 상하이 출발 6:35 프라하 도착, 리턴편은 14:35 프라하 출발, 상하이에는 다음 날 7:00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