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트렌친 인근 철도 현대화 또 지연(2016.11.22)
□ 즈라토브체(Zlatovce)-트렌치안스카 테플라(Trenčianska Teplá) 12km 구간의 160km 고속철도 건설에 지난 4년 간 2억 9,400만 유로(약 3,672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해당 철로는 여전히 완성되지 못함. (The Slovak Spectator)
□ 본래 해당 철도는 2월 완공이 목표였으나, 완공이 불가능하자 슬로바키아 철도청(ZSR)와 건설사는 완공일을 11월 말로 다시 합의함. 하지만 11월 완공 역시 어렵게 됨. (SME)
□ 파블리코바(Pavlíková) 철도청 대변인은 현재 건물들이 모두 건설되지 않아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연 사유에 대해 설명함. (PODKAPOTOU)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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