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슬로바키아, 美 자동차관세 정책의 최대 희생양 가능성 제기 (2018.07.05)
□ 일각에서 미국이 유럽연합(EU)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20% 관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시행할 경우 세계 최대 1인당 자동차 생산국인 슬로바키아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됨.
□ 슬로바키아금융정책연구소(IFP)는 자동차의 해외 수출이 슬로바키아 국내총생산(GDP)에 차지하는 비율이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높은 1.7%에 이른다며 자동차 부문에 수입 관세가 증가하면 슬로바키아 경제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미국 정부가 EU를 대상으로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마자 EU 측에서 미국산 청바지와 오토바이 등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맞불을 놓으면서 최근 미국과 EU 간의 무역 전쟁이 촉발된 바 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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