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8) CzechInsight 뉴스 브리핑
○ 체코, 2024년 난방비용 10~30% 상승 예상 전망
- 프라하 등 체코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정용 난방비 10~30% 상승 전망, 난방비 상승 기여 요인으로는 난방에 대한 부가세(VAT) 인상(1월부터 10% → 12%), 정부가 2024년에 에너지 보조금 및 재정 기여 취소 결정 등이 있음[Link]
○ 무디스(Moody's) 체코 경제 전망 상향 조정[Link]
- 미국 금융 서비스 회사 무디스, 러시아 가스 공급과 관련된 위험 감소를 이유로 체코의 경제 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 체코, 생활 수준 하락... 키프로스와 슬로베니아와 동등[Link]
- 지난해 기준 체코는 구매력 기준 1인당 GDP가 EU 평균의 91%로 1% 하락하여 키프로스와 슬로베니아와 동등한 수준, 비셰그라드 국가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
- 불가리아가 EU 평균의 59%로 가장 낮고, 룩셈부르크가 261%로 가장 높아
- 지난해 아일랜드의 GDP가 12% 성장하여 가장 높았으며, 체코는 EU 평균(3.5%)보다 낮은 2.4% 성장
○ 체코 내 정신 건강 개입이 필요한 아동 수 증가[Link]
- 9학년 학생의 약 40%가 중간 정도의 우울증 증상, 작년 보건 연구소 데이터에 따르면 19세 미만 환자가 급성 병상에 입원한 건수가 4,000건 이상으로 10년 전보다 거의 두 배 증가
○ 피알라 체코 총리, 11월 24일 프라하에서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와 회담[Link]
- 로베르트 피코 총리의 집권 이후 첫 해외 순방으로 에너지, 교통, 안보, 국방 분야의 협력에 대해 논의하며 긴밀한 체코-슬로바키아 관계에 대한 기대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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