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달라이 라마-슬로바키아 대통령 회담, 중국 불편한 심기 드러내
□ 14대 달라이 라마인 텐진 지아초(Tenzin Gyatso)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슬로바키아에 머무르며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회담함. (Spectator)
□ 이에 중국은 달라이 라마와 슬로바키아 대통령의 회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지만, 현실적인 제재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임. (Spectator)
□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달라이 라마가 중국에서의 티베트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해당 회담으로 슬로바키아가 중국과의 정치적 관계를 깨트린 것이라고 주장함. (REUTERS)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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