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4) CzechInsight 뉴스 브리핑
○ 체코 전역 폭설로 몸살, 프라하 월요일 강추위 예상 [Link]
- 폭설이 집중된 남부 보헤미아에서는 전기 공급 중단으로 지역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가 일요일 전기 공급 재개와 함께 해제하는 등 폭설로 몸살
○ 체코 가정의 크리스마스 예산 작년보다 감소, 중고 선물도 포함 [Link]
- 체코 은행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선물, 장식, 음식에 약 12,000 CZK 지출 계획으로 이는 작년 대비 1,500 CZK 감소한 금액임. 또한 책이나 전자제품 등 중고 선물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음
○ 12월 4일부 빈곤층, 노인 및 어린이를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 시작 [Link]
- 12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구세군 행사가 프라하, 브르노, 오스트라바 등지에서 진행됨
- 도시 거리와 온라인으로 기부 참여가 가능함
○ 프라하성, 황금소로 복원 계획 발표 [Link]
- 프라하성 관리국, 16세기에 지어진 역사적인 황금소로를 1800년대의 본질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복원계획
○ 체코 가정, 할인과 해외 쇼핑으로 물가 상승과 실질 소득 감소 대응 [Link]
- 설문조사에 따르면 더 저렴한 식료품 구입을 위해 할인이나 해외 구매 등을 하고 있음
- 가정당 식비 지출액
* 19% 가정: 10,000 CZK 이상 지출
* 38% 이상의 가정: 5,000~10,000 CZK 지출
* 1/3 미만 가정: 3,000~5,000 CZK 지출
○ 체코, 가정에서의 에너지 공유 가능성 파란불 [Link]
- 체코 하원, 'Lex OZE 2'로 명명된 에너지법 개정안 하원 승인
- 생산자가 잉여 전력을 다른 장소나 서로에게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골자로 상원과 대통령 승인 완료 시 내년 중반부터 전기 공유 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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