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대폰 시그널 프라하 지하철로(2017.10.17)
프라하의 부시장인 Petr Dolínek는 이번 주 ČTK에 모든 지하철 역과 터널에서 곧 휴대 전화 신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음.
Dolínek는 ČTK에게 시 당국이 거래를 확인했으며, 운송 업체인 DPP(프라하 대중교통)와 선택된 전화 사업자 사이의 가격 협상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음. 이 거래가 합의되면 완료를 위한 날짜가 정해질 것임
현재는 지하철 최신구간인 A 호선 Dejvicka와 Motol 사이에서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음. 동 계획은 먼저 지하철 C 호선 Muzeum과 Roztyly 사이에서 테스트 후 전체 네트워크로 확장할 계획임.
이는 승객들이 통근 중에 인터넷에 연결하고 전화를 걸 수 있음을 의미함. 프라하는 바르셀로나, 시카고, 홍콩과 같은 도시 대열에 합류할 것이며 중요한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받기 위해 더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될 전망임
CTK : Czech New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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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http://www.praguemorning.cz/mobile-phone-signal-coming-to-prague-metro-Q8uxqhESU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