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정부, 테러리스트 상대로 총기 사용 허가 개헌 원해(2017.01.05)
□ 체코공화국의 총기법은 타 유럽연합 국가에 비해 관대한 편임. 현재 내무부는 개헌을 통해 테러 공격 발생 시 시민들이 테러범을 상대로 총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음.
□ 내무부는 개헌안이 통과되면 공식적으로 총기를 보유한 시민들은 총기 사용법에 대해 지도를 받아야 하며, 해당 개헌안은 오직 체코 국민에 한한다고 밝힘.
□ 밀란 쵸바넥(Milan Chovanec) 체코 내무부 장관은 “서유럽 국가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국민의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링크 : http://www.emerics.org/cee/newsbrief/daily.do?action=detail&brdno=102&brdctsno=2057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