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사이버정보보안국, “中 화웨이·ZTE, 국가 보안에 문제 될 수 있어”(2018.12.20)
□ 17일 체코 국가사이버및정보보안국(NCISA)이 중국의 통신 및 전자기기제조업체인 화웨이(Huawei)社와 ZTE社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보안상 결함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함.
□ 두산 나브라틸(Dusan Navratil) NCISA 국장은 중국의 현행법이 중국 내 사기업들에게 정보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중국 정부와 협력하게 강제하고 있으므로 체코의 정부 시스템에 이들 업체들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힘.
□ 이에 대해 화웨이社 측은 자사 제품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NCISA의 우려를 즉각 반박하는 한편 사이버 안보는 자사가 가장 중시하는 요소이며 중국의 현행법이 국내 기업들에게 백도어(backdoor) 설치를 강제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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