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총리, “불법 이민 어떤 식으로도 막아야”(2018.08.01)
□ 28일 안드레이 바비스(Andrej Babis) 체코 총리가 마르쿠스 죄더(Markus Soeder) 바이에른(Bavaria)州총리와 회담을 가진 뒤 체코 내로 유입되는 불법 이민은 어떤 식으로든 막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함.
□ 바비스 총리는 죄더 州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독일 사회가 난민 문제로 인해 분열된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체코 사회는 난민보다 저소득 문제와 같은 보다 심각한 문제에 당면해 있다고 덧붙임.
□ 한편 같은 맥락에서 지난 6월 바비스 총리는 성명서를 통해 유럽연합(EU)이 각 회원국에 수용 난민을 할당하는 제도를 폐지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 바 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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