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범죄 발생률, 인구 1,000명당 32건(2018.07.25)
□ 체코국립통계청이 인구학 저널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15년 동안 체코에서 평균 28만 300건의 범죄가 발생했는데, 이는 15세 이상 인구 1,000명당 32건에 해당하는 수치임.
□ 지역적으로 구분하면 프라하(Prague), 브르노(Brno), 올로모츠(Olomouc) 등 지역 중심지와 더불어 북서부의 모라비아(Moravia)주 및 보헤미아(Bohemia) 지역에서는 범죄율이 높은 반면 비소치나(Vysocina)주 등 서부의 범죄율은 낮아 대조를 이룸.
□ 해당 기간 동안 체코에서 발생한 범죄사건 중 절도가 3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강도와 폭력이 각각 12%와 6%로 뒤를 이었고, 금융 범죄도 10.7%나 발생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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