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8년 8월 체코 PMI 지수 1년 만에 최저치 갱신(2018.09.07)
□ 지난달 체코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보다 0.3포인트 떨어진 54.9포인트를 기록해 1년 만에 최저치를 갱신함.
□ 지난달 PMI 지수의 하락은 국내 산업 생산량과 신규 발주 건수의 약세로 인한 것으로 풀이되나 최근 체코가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음을 고려하면 향후 전망은 긍정적임.
□ 한편 체코의 물가 상승 압력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으며, 중간재 가격의 경우 철강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환율 변동이 맞물려 2017년 말 이후 최고 수준에 이름.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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