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국무총리, “외국계 기업에 임금인상 압력 가할 것”(2017.04.24)
□ 보후슬라프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체코 국무총리가 가을에 있을 선거의 주요 공략 정책으로 ‘외국계 기업의 체코인에 대한 임금인상 압력’을 설정함.
□ 소보트카가 속한 사회민주당은 “2018년까지 국민 평균 최소 40%의 임금인상 정책을 펴겠다.”고 밝힘.
□ 또한, 소보트카 총리는 “외국계 기업들은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저렴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체코를 이용하고 있으며, 체코는 이에 강력한 임금인상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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