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금인상 졸업생들 급여에도 영향, 20% 이상 상승
Zájem o zaměstnance loni nejvíce pomohl absolventům. Polepšili si až o 20 procent
몇 년간의 경기 침체 이후, 지난해 체코 급여는 10~15% 상승하였다. 임금 상승은 대부분 졸업생의 급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고위직 관리자급의 경우 그 인상 폭이 가장 미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채용 컨설팅 업체는 Hays에 의해 수행되었던 조사에 기인한 것으로, 6,000개의 등록된 구인 정보와 20,000명의 지원자에 의해 제공된 데이터에 근거에서 평가하였다..
"졸업생과 주니어급의 경력자의 임금은 10~20% 증가했으며, 분야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판매나 기술직과 같은 지원인력에 주로 적용되며, 최상위 매니저들의 경우는 이러한 큰 변화를 경험하지 않고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증가분은 보너스와 추가적인 보상의 형태로 제공됩니다."라고 Hays 체코 담당 이사 Ladislav KUCERA는 말했다.
IT 산업은 양질의 전문가 오랜 부족에 직면해 있다. 기업들은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이는 프라하와 브르노 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오스트라바, 리베레츠 그리고 플젠에서도 새로운 일자리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지원자의 부족은 기업들이 해외 전문가를 찾도록 하고 있으며, 이러한 구인은 특히 슬로바키아, 폴란드, 이탈리아 그리고 스페인과 같이 체코와의 급여 수준을 충족할 수 있는 국가들에 집중되고 있다. 동 업계의 임금은 평균 5% 상승하였다. 기업들은 지원자들에게 IT 업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복지인 홈 오피스 형태의 근무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
또한, 기술적으로 숙련된 전문가들에 대한 수요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체코가 이러한 인력의 심각한 부족에 직면하는 것처럼, 유럽 국가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다. 동 업계의 임금은 평균 5~10% 상승하였다. 또한, 3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의 급여의 증가 폭이 가장 크며, 주요하게 요청되는 전문가들은 디자이너, 생산 및 프로세스 엔지니어들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사번역 : CzechInsight 운영진]
[ Source : http://www.ceskatelevize.cz/ct24/ekonomika/2037849-zajem-o-zamestnance-loni-nejvice-pomohl-absolventum-polepsili-si-az-o-20-proc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