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외교부, 사이버 공격당해... 해외 해커 의심 (2017.02.02)
□ 자오라렉(Zaoralek) 체코 외교부 장관은 해외의 해커들이 체코 외무부 직원의 이메일 계정에 침입하는 등 미국 민주당 해킹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함.
□ 자오라렉 장관은 이번 달 사이버 공격이 감지되었으며, 자신과 외교부 차관의 이메일 계정 역시 수개월 동안 공격받았다고 밝힘.
□ 미국 정보국은 러시아가 트럼프를 돕기 위해 민주당 이메일을 해킹했다며 비난한 바 있음. 한편 러시아는 이러한 미국 측 주장에 대해 부인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링크 : http://www.emerics.org/cee/newsbrief/daily.do?action=detail&brdno=102&brdctsno=208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