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통] 4월 30일/ 5월 1일 (2018.04.27)
체코 및 주변국에는 4월 30일에 마녀 인형을 모닥불에 태우는 전통이 있다. 이 행사를 체코어로는 Čarodejnice(차로데이니체), 독일어로는 Walpurgisnacht라 하며, 이 시기에는 우주에서 열 감지 위성 카메라에 의해 체코-독일 국경과 보헤미아 전역에 걸쳐서 수많은 모닥불이 감지된다.
현대로 오면서 차로데이니체는 할로윈과 유사한 가족 행사가 되었다. 다음날인 5월 1일은 노동절이기도 하지만 체코에서는 사랑과 관련한 날로 더 유명하다. 이날에는 일반적으로 공원에서 산책하고 꽃이 만발한 벚꽃 나무 아래에서 사랑하는 연인들이 키스하는 전통이 있다.
프라하 여러 구역에서도 차로데이니체관련 가족 친화적인 행사가 개최되며, 프라하 4구역 Žluté lázně에서도 저녁 콘서트로 이어지는 대규모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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