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슬로바키아 기업인, 6,900만 유로의 약속 어음 위조한 혐의로 구속(2018.07.03)
□ 지난 28일 슬로바키아 대법원이 6,900만 유로(약 895억 4,682만 원)의 약속어음을 위조하는 등의 위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마리안 코즈너(Marián Kočner) 슬로바키아 기업인을 구속 판결함.
□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코즈너는 법원에서 즉시 수감되어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의 형무소로 이송되었으며, 그의 변호사들은 판결 즉시 특별 항소를 제기함.
□ 한편 이번 초유의 사기 사건의 또 다른 용의자인 파볼 루스코(Pavol Rusko)는 불구속 상태에서 기소될 예정이며, 현재 前사업 동반자를 살해한 혐의로 전자 팔찌를 착용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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