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외무부, 외국인 노동자 유입량 확대할 방침(2018.02.07)
□ 체코 외무부는 기업의 압력이 거세짐에 따라 매년 고용 허가 신청 처리 능력을 개선하고 향후 수 개월간 외국인 노동자 유입량을 확대할 방침임.
□ 지난달 31일 스트로프니키(Stropnicky) 체코 외무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출신 노동자 유입량을 연간 2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그는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노동 시장을 지니고 있는 몽골과 필리핀 출신 노동자가 유입될 수 있다고 덧붙임.
□ 지난해 12월 체코 경제 성장률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실업률은 2.4%로 떨어져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체코 기업은 체코 인력 부족으로 외국인 노동자 고용량을 확대하고 있음. 체코 정부의 장기 체류 관리하에 외국인에게 발급된 노동 허가는 불충분한 상황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CzechInsight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체코뉴스, #체코여행, #체코정보, #프라하정보, #프라하뉴스, #czechinsight, #czechnews, #프라하여행, #행사, #공연소식, #문화행사, #행사소식, #공연추천, #외국인, #노동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