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슬로바키아 극우정당 총재, 시리아 정부 지지 발언해 논란(2018.07.16)
□ 지난 9일 마리안 코틀레바(Marian Kotleba) ‘우리의 슬로바키아’당 총재가 바샤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시리아 대통령이 이스라엘 정권에 대항한다는 이유만으로 국제 사회의 음모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함.
□ 코틀레바 총재는 자칭 시오니스트(Zionist)들의 테러로 파괴된 시리아를 직접 두 눈으로 지켜봤으며, 중동 지역에 자신들의 헤게모니를 강화하려는 이스라엘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한다고 밝힘.
□ 한편 코틀레바 총재가 이끄는 ‘우리의 슬로바키아’당은 신나치주의를 표방하는 슬로바키아의 극우정당으로, 실제로 코틀레바 총재는 이달 초 시리아 정권의 환영을 받으면서 알레포(Aleppo) 등을 방문한 바 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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