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슬로바키아 독점규제국, 스테파니크 공항에 벌금 부과(2018.02.19)
□ 슬로바키아 독점규제국(PMU)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의 스테파니크(Stefanik) 공항이 시장에서의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것에 대해 12만 7,000유로(약 1억 6,989만 원)의 벌금을 부과함.
□ 올사브스카(Olsavska) PMU 대변인은 스테파니크 공항이 서비스 이용에 부과한 수수료 책정이 독점 규제 심의를 위반했다고 전함. 그는 공항이 부과한 수수료가 실제 서비스 이용과는 관련이 없으나, 터미널 진입과 연관이 있었다고 더함.
□ 스테파니크 공항 대변인은 당사가 PMU의 평결을 인정하고 있으며, 기한 내에 벌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힘.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CzechInsight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체코뉴스, #체코여행, #체코정보, #프라하정보, #프라하뉴스, #czechinsight, #czechnews, #프라하여행, #행사, #공연소식, #문화행사, #행사소식, #공연추천, #중동부유럽, #슬로바키아, #반독점국, #슈테파니크공항, #브라티슬라바, #뉴스,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