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유럽국가들의 GDP 및 구매력 비교평가에 따르면 프라하는 유럽에서 9번째 성공적인 도시라고 포털 사이트 Independent.ie. 가 밝혔다.
„ 체코는 더블린 시에서 비행기로 단지 2시간 거리에 있다. 체코는 매혹의 도시 프라하, 슈코다 자동차, 훌륭한 맥주,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등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또한 경제적으로 현격하게 호황을 누리는 국가이자 아일랜드 기업인들에게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고 기사는 밝히고 있다. 체코는 또한 비교적 실용적이고 실적 추구적이며, 기술적으로 숙련된 노동자들을 갖추고 있다.
프라하 지역은 이미 과거에 많은 국제적 투자, 특히 자동차 산업, 기계산업, 전자산업 및 IT 등 분야의 투자를 유치했다. 2004년 체코의 EU 가입 이후 아일랜드 투자자들의 중부 유럽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2015년 체코 통계청에 따르면 대체코 아일랜드 수출은 최초로 10억 EUR를 초과했다. 체코 투자청은 설립이래 총 10억 CZK 규모의 14개 투자 사업을 유치했다.
지표에 따르면 체코는 이 밖에도 신규EU가입국 중 가장 높은 생활 수준을 갖추었으며, 세계적으로는 28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