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인터넷 배송업체 (Rohlik.cz) 소속 불법 노동자 추방
○ 경찰청 대변인 Tomáš Hulan, 배송업체 근무자 중 유럽연합 노동비자 미소유자 적발하여 74명 추방
○ 배송업체 대표 Tomáš Čupr, 노동자 전부 폴란드 노동비자 소유하였으며, 경찰의 수사로 1천만 꼬룬의 손해 발생 예상
○ 상기 배송업체는 작년 7월 노동 비자를 소유하지 않은 우크라이나계 직원 24명을 고용하여 경찰이 이들을 추방한 전력이 있음.
[운영진 기사 번역 및 요약]
[운영진 주석] : 체코 인력 시장의 호황으로 실업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경제적 또는 전략적인 이유로 외국계 인력을 고용해서 사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으며, 경찰에서는 이들이 노동허가 및 비자가 발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단속 및 추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인과 같은 특정 국가 출신의 인력이 집중되어 있기는 하지만, 비자/노동허가와 관련된 조건완비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Source: http://www.ceskatelevize.cz/ct24/ekonomika/2055154-v-kauze-rohlikcz-policie-vyhostila-jiz-74-cizincu-polska-turisticka-viza-k-prac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