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슬로바키아, 처음으로 50년 만기 채권 발행(2018.06.11)
□ 지난 5일 슬로바키아가 유럽 자본시장에 진입한 이후 처음으로 10년짜리와 50년짜리 채권을 발행함.
□ 이번에 슬로바키아가 발행한 국채의 총 가치는 15억 유로(약 1조 8,968억 5,500만 원)에 달하며, 그중 10억 유로(약 1조 2,645억 7,000만 원) 상당은 연간 1.000%의 이자표가 더해진 10년짜리 채권이고 5억 유로(약 6,322억 8,500만 원) 상당은 연간 2.250%의 이자표가 더해진 50년짜리 채권인 것으로 알려짐.
□ 이에 대해 페테르 카지미르(Peter Kažimír) 슬로바키아 재무부 장관은 50년 만기 국채를 발행하게 되면서 슬로바키아가 국제 금융 시장에서 획기적인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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