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외무부 장관, 러시아의 신경 독 출처 주장 부인(2018.03.21)
□ 스트로프니키 체코 외무부 장관은 17일에 영국 남부에서 사망한 전 러시아 이중 첩자와 그의 딸에게 사용된 신경 독의 출처가 체코라는 러시아의 주장을 부인함.
□ 자하로바(Zakharova)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7일 신경작용제인 노비촉(Novichok)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영국이나 체코, 슬로바키아, 스웨덴 또는 미국에서 나온 것이라고 발표함. 이에 스트르프니키 장관은 독의 출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공적 공간에서 증명되지 않은 추측성 메시지를 던져놓아 정보를 조작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논평함.
□ 영국은 신경작용제 공격을 받은 이후 러시아가 신경 독으로 공격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23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함. 러시아는 17일 영국에 대한 맞대응으로 23명의 영국 외교관을 추방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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